"최저시급 1만 원 시대"… 2026 창업 시장, '주방 자동화·원팩' 시스템이 대세

최저임금 1만 원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의 무게중심이 '매출 극대화'에서 '운영 효율화'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 최근 열린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는 인건비 절감을 전면에 내세운 브랜드들이 예비 창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리 과정을 대폭 줄인 '원팩(One-Pack) 물류 시스템'과 AI 기반의 주방 자동화 조리 로봇을 도입한 브랜드들이 대표적이다. 한 창업 전문가는 "전문 주방 인력 없이도 균일한 맛을 낼 수 있는 단순화된 시스템이 장기 생존의 핵심"이라며, "최근에는 부부나 가족 중심의 소규모·저비용 창업 모델이 불황기 안정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분석했다.